아주경제 채명석 기자 = 신개념 전기자전거 ‘만도풋루스’가 잠실 롯데월드몰에 입점했다.
자동차 부품기업 만도(대표 성일모)는 만도풋루스 매장을 롯데월드몰 하이마트 프리미엄 매장에 샵인샵으로 오픈 했다고 15일 밝혔다.
하이마트 프리미엄 매장은 최신 가전제품과 라이프스타일 트랜드를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도록 구성한 국내 최대 프리미엄 전자제품 전문 매장이다. 만도풋루스는 하이마트 매장 입구의 전면부에 위치하며, 심플하고 럭셔리한 전시 공간을 갖췄다. 매장에서는 제품 상담과 구매, 충전 및 점검 서비스가 가능하다.
만도 관계자는 “이색적인 쇼핑 매장과 다양한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는 롯데월드몰은 지역 주민뿐 아니라 국내외 관광객 등 다양한 소비자 계층을 끌어들일 수 있는 잠재성이 있다”며, “아시아 최대 규모의 복합 쇼핑몰에서 더 많은 고객과 만나며 만도풋루스의 가치를 알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만도풋루스는 오픈을 기념해 구매 고객에게 제품 운반이 편리한 캐리어백과 고급 가죽 안장, 그립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은 11월 13일까지이다.
매장 및 구매 관련 자세한 내용은 고객센터(1566-5748)와 홈페이지(www.mandofootloose.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