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농협카드 제공 ]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NH농협카드가 고객 부담 없이 통일 기금을 조성하는 사회공익형 상품 ‘통일 대박 원 코리아(One Korea) 카드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이 상품은 국내신판 이용액의 0.01%를 공익기금으로 조성해 통일관련단체 지원사업에 사용하는 카드다. 이용 고객에게는 국·내외 전 가맹점에서 최대 0.7% 포인트 무제한 적립 등 혜택을 준다. 또 고객이 원할 때 기부처를 직접 지정해 일시적 또는 정기적으로 기부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기부금영수증 발급을 통해 소득공제혜택도 받을 수 있다. 관련기사농협카드 용산 콜센터서 또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KB국민·농협카드, 추석 연휴에 일부 업무 중단 #농협은행 #농협카드 #통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