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ASA ] 제19호 태풍 봉퐁 제19호 태풍 봉퐁 제19호 태풍 봉퐁 제19호 태풍 봉퐁 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미항공우주국(NASA)은 제19호 태풍 봉퐁의 위성사진을 공개했다. NASA는 제19호 태풍 봉퐁을 ‘슈퍼태풍(Super Typhoon)’으로 부르고 있으며, 이 위성사진은 8일에 촬영됐다. 일본기상청은 제19호 태풍 봉퐁이 주말이후 일본 본토 규슈와 혼슈에 상륙할 가능성이 있다고 예보하고 있으며 ‘슈퍼태풍’이기 때문에 경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제19호 태풍 봉퐁과 세력이 거의 흡사했던 태풍으로 지난해 11월 필리핀 중부에 상륙한 제30호 태풍으로 이 때 6000명 이상의 사망자와 1700명 이상의 행방불명자가 나왔다. 또 경제적 피해금액은 1조원에 달했다.관련기사일본기상청, 제19호 태풍 봉퐁 북상 13일에 일본 상륙 예상일본기상청, "19호 태풍 봉퐁은 올해 가장 큰 최강 태풍” #봉퐁 #태풍 #NASA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