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읍은 각 가정의 태극기 게양율 100%를 목표로 지난달 26일 이장회의 및 아파트관계자 간담회를 잇달아 열어 태극기 달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태안군 태안읍사무소(읍장 고종남)는 개천절 및 한글날 등 국경일을 맞아 지난 1일부터 오는 9일까지를 태극기달기 기간으로 설정하고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한다.
태안읍은 각 가정의 태극기 게양율 100%를 목표로 지난달 26일 이장회의 및 아파트관계자 간담회를 잇달아 열어 태극기 달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시가지 주요도로변 26㎞에 가로기 1300개를 게양해 주민 동참분위기를 조성하고, 읍에서 조성한 태극기동산에 태극기 제도법과 해설판을 설치하는 한편 1년 열두 달을 상징하는 12개의 게양대와 태안군 8개 읍면을 상징하는 동백나무 여덟 그루에 태극기를 게양해 볼거리를 제공하며 시선을 모으고 있다.
태안읍은 각 가정의 태극기 게양율 100%를 목표로 지난달 26일 이장회의 및 아파트관계자 간담회를 잇달아 열어 태극기 달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