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는 1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랑이 태어난 지 하루 된 날! 8.18.2014 너무 작아 무서워서 안지도 못했는데"라며 "지금은 목욕두 시키고 엄마가 되어가는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아기의 발을 만지며 사랑스러운 눈맞춤을 하고 있는 쿨 유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유리는 지난 2월 골프선수 겸 사업가인 재미교포 사 모씨와 4년 간의 교제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5월 임신 사실이 알려졌고 6개월 뒤 득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