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국가과학기술연구회는 융합연구사업 수요조사를 통해 미래선도형 사업과 실용화형 사업을 합쳐 65개의 제안요청서를 접수했다고 23일 밝혔다.
연구회는 11월까지 사업별로 100억원 규모의 과제 1개씩을 선정, 첫 융합연구단을 출범시킬 계획이다.
이 연구단은 형식적 협력에 머물렀던 과거의 사업 방식을 벗어나 연구에 참여하는 인력을 한 공간에 결집해 실질적인 융합 성과를 창출해내는데 초점을 맞춘다.
연구회는 내년 3월까지 사업별로 4개씩 총 8개 과제를 추가로 선정하고, 2017년까지 이를 20개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상천 연구회 이사장은 "정부출연연구기관 간 개방형 협력을 확대하고 기관별로 보유한 기술을 융합시켜 새로운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연구회는 11월까지 사업별로 100억원 규모의 과제 1개씩을 선정, 첫 융합연구단을 출범시킬 계획이다.
이 연구단은 형식적 협력에 머물렀던 과거의 사업 방식을 벗어나 연구에 참여하는 인력을 한 공간에 결집해 실질적인 융합 성과를 창출해내는데 초점을 맞춘다.
연구회는 내년 3월까지 사업별로 4개씩 총 8개 과제를 추가로 선정하고, 2017년까지 이를 20개로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