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스마트폰 첫 화면 앱 캐시슬라이드(대표 박수근)가 잠금화면 상 유틸리티 부가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퀵런처’ 출시를 앞두고 베타테스터 1000명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퀵런처’ 정식 출시를 앞두고 사용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진행되는 베타테스터 모집은 23일부터 29일까지 캐시슬라이드 잠금화면에 오픈되는 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선정된 베타테스터는 10월 1일부터 15일까지 퀵런처 기능을 체험한 뒤 개선사항 등을 전달하면 되고 활동 종료 후 소정의 적립금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캐시슬라이드 서비스그룹장 김병완 이사는 “캐시슬라이드는 퀵런처 기능을 통해 이용 고객들이 첫 화면에서 리워드 혜택을 넘어 다양한 정보와 편의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며, “앞으로도 사용자들의 스마트폰 첫 화면을 더욱 편리하게 만들기 위한 개발 작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