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세관, 수출 신규 업체 '1:1 맞춤형 컨설팅' 실시

[사진=아주경제신문DB]

아주경제 이규하 기자 =관세청 서울본부세관은 8월부터 중소(영세)수출업체 및 수출 신규업체를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1:1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에서는 각각의 업체의 특성에 맞게 수출관련 절차 및 요건과 개정된 고시사항을 반영, 업체의 혜택을 증진할 수 있는 방안이 모색된다.

또 수출 신고서 작성방법 등도 안내하고 수출관련 문의나 기타 건의를 할 수 있는 맞춤형 창구 개설이 이뤄진다.

컨설팅을 희망하는 업체는 서울세관 홈페이지를 통해 컨설팅 신청서 작성 후 팩스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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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관 관계자는 “이번 컨설팅 등을 통해 중소(영세)업체의 수출입 지원정책을 적극 추진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