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2분기 영업익 161억원... 전년동기대비 44.9%↑

2014-07-29 17:38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유한양행은 2분기 영업이익이 16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4.9%↑ 증가했다고 29일 공시했다.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2545억원, 134억원으로 각각 7.8%, 11.7% 늘어났다.

해외 수출 증가가 이익에 크게 반영된 것으로 회사 측은 분석했다.

이와 함께 유한양행은 주가 안정을 위해 50억원 규모의 자사주 신탁계약을 신한은행과 체결했다. 계약기간은 다음 달 1일부터 내년 7월 말까지 1년간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