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범일배수지 야외공연장에서...전통춤, 댄스, 악기 연주까지 다채 사진은 6월 문화가 있는 날 공연 모습.[사진=부산 동구청 제공]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삼복더위에 무더위를 날려줄 시원한 음악과 춤의 세계가 펼쳐진다. 부산 동구(구청장 박삼석)는 오는 30일 범일배수지 야외공원에서 구민과 학생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7월중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열어 고전무용단 전통춤, 동구 문화원 하모니카, 색소폰, 고교 댄스팀, 부산대 밴드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인다. 부산 동구청 관계자는 "전통춤에서 댄스, 다채로운 악기까지 한 자리에서 보고 들을 수 있는 이번 음악회는 여름방학을 맞은 아이와 학부모들이 함께 음악과 춤의 매력에 흠뻑 빠져 볼 수 있는 좋은 선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부산동구자활센터, 한부모 가정 위한 '힐링파우치' 성료 外부산 동구, 제11회 사회복지박람회 성황리 종료 外 #부산 동구 #여름 음악회 #쿨한 음악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