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연예인에게도 밀리지 않는 코디의 강형철 감독

29일 오전 서울 광진구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타짜 신의 손' 제작보고회가 열렸다.[남궁진웅 timeid@]

아주경제 남궁진웅 기자 =강형철 감독이 29일 오전 서울 광진구 건대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타짜-신의 손′(이하 타짜2) 제작보고회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날 ′타짜2′ 제작보고회에는 감독 강형철, 배우 최승현, 신세경, 곽도원, 이하늬, 유해진, 김윤석, 이경영, 김인권, 오정세, 고수희, 박효주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9월 개봉 예정인 영화 ′타짜2′은 삼촌 ‘고니’를 닮아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손재주와 승부욕을 보이던 ‘대길’(최승현)이 그 누구도 믿을 수 없는 타짜 세계에 겁 없이 뛰어들면서 목숨줄이 오가는 한 판 승부를 벌이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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