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통·리장연합회 남구지부, 당진에서 인천AG 홍보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 통·리장연합회 남구지부는 지난 28일 전국이‧통장연합회 당진시지회와 교류협약을 맺고 당진시 일원에서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및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홍보활동은 남구와 자매결연을 맺은 당진시를 대상으로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및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동참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당진시를 방문한 통‧리장연합회 남구지부는 양 시‧구의 우정과 협력을 다지고 동반자적 관계 속에서 인천 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개최를 비롯한 각종 축제 및 행사의 적극적인 홍보 활동 지원과 관광산업 발전, 농가 소득향상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서로 상생협력하기 위한 협약을 맺었다.

 

인천 통·리장연합회 남구지부, 당진에서 인천AG 홍보[사진제공=인천 남구]

협약식을 마친 통‧리장연합회 남구지부 임원 및 회원 등 84명은 당진시 고속버스터미널과 주요 관광지를 돌며 2천여명의 지역 주민에게 안내전단과 홍보물품을 나누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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