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쉬튼 커처 밀라쿠니스 결혼[사진=영화 '친구와 연인사이' & '19곰 테드' 스틸컷]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할리우드 공식 커플 애쉬튼 커처와 밀라쿠니스가 내년 7월에 결혼하기로 했다. 28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레이더온라인닷컴은 "애쉬튼 커처와 밀라쿠니스가 오는 9월 아이를 출산한 뒤 내년 7월 결혼식을 올리기로 했다"고 결정했다. 애쉬튼 커처 밀라쿠니스 측근에 따르면 "결혼식에는 가족 지인들만 참석한다. 두 사람이 함께 출연했던 드라마 '70'S 쇼' 멤버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1년 16살 연상인 데미 무어와 결별한 에쉬튼 커처는 밀라쿠니스와 공식 연인이 됐다. 이후 지난 2월 약혼 발표를 하고, 3월에는 밀라쿠니스의 임신 사실을 알리기도 했다.관련기사데미무어 열애, 무려 24살 연하남과 눈 맞아 "애쉬튼 커쳐보다 어리네~"애쉬튼 커처, 밀라 쿠니스와 '열애'?…'공개적 애정행각' #결혼 #밀라쿠니스 결혼 #애쉬튼 커처 #할리우드 배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