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어울림 마당은 매년 7회 운영하며 이날 행사는 1부 체험마당, 2부 공연마당, 3부 시민노래자랑 순서로 진행됐다.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으로 펼쳐진 공연마당은 8개팀이 참여해 보컬, 락밴드, 통기타, 댄스, 그룹사운드, 국악사물 등을 멋지게 마음껏 펼쳐 축제의 분위기를 만들었다.
체험마당은 자기 재능을 살려 동아리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방과후 아카데미의 비치볼꾸미기, 청소년 쉼터 무한걸스의 페이스페인팅 프로그램이 열려 다양한 체험 및 볼거리를 제공했다.
김영준 새마을과장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그들만이 가질 수 있는 뜨거운 열정으로 꿈꾸는 미래를 만들어 가도록 청소년문화 인프라로서의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