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LA 다저스 류현진이 시즌 12승 도전에서 3회 말 현재 1실점을 허용했다.
28일 LA다저스의 류현진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AT&T파크에서 열리고 있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펜스의 내야 안타로 1 점을 내줬다.
류현진은 샌프란시스코 7번 타자 어글라에게 볼넷을 내줘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류현진은 3번 타자 포지를 삼진 아웃으로 잡아 추가 실점을 막았다.
류현진과 선발 맞대결을 펼칠 샌프란시스코 선발은 제이크 피비는 통산 25경기에서 14승 2패 평균자책점 2.21을 기록 중이다.
한편 LA 다저스와 샌프란시스코는 3회말 현재 0-1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