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인천점 ,인천지역 쪽방촌 및 장애인 시설 물품 기증

롯데百 인천점 인천지역 쪽방촌 및 장애인 시설 물품 기증[사진제공=롯데百 인천점 ]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롯데백화점 인천점은 7월 24일, 인천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한 하절기 물품 및 생활기기 기증행사를 진행하였다.

롯데 복지재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한 이번 행사에는 <상쾌한 마음으로 여름나기>라는 테마를 주제로 약 726만원 상당의 여름 속옷세트 2,200장을 쪽방촌에 전달하였다.

또한, 오후에는 남동구에 위치한 장애인 시설 “하늘채”에 방문하여 식기세척기 및 쇼파 등 생활기기를 전달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이용우 롯데인천점 점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번 두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으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도록 앞으로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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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롯데백화점은 롯데 복지재단과 협력하여, 전국 10여개 쪽방촌과 20여개의 장애인 생활 시설에 지속적인
물품 지원으로 지역사회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