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KB금융이 3분기 실적 개선 및 배당 기대감에 상승세다. 28일 아주데일리를 통해 실적 전망을 다뤘던 KB금융은 오전 9시2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일 대비 2.59% 오른 3만7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임일성 신영증권 연구원은 "KB금융의 2분기 지표는 양호했으나 3분기에도 마진 상승이 가능할 전망"이라며 "높은 자본비율 고려 시 배당성향이 상승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관련기사KB금융, 대전 소상공인 출산·양육 지원 위해 10억원 쾌척양종희 KB금융 회장 "밸류업에 초점 맞춘 경영관리 체계 구축" #3분기 전망 #배당 #KB금융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