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캐나다 밴쿠버에서 촬영 중인 미국 드라마 '원스 어폰 어 타임' 시즌4에서는 '겨울왕국' 실사판 엘사 조지나 헤이그와 안나 역을 맡은 엘리자베스 라일, 크리스토프 역에 스콧 마이클 포스터가 캐스팅된 것으로 알려졌다.
'원스어폰어타임'은 인기 ‘겨울왕국’을 각색한 작품으로 마법과 저주로 기억을 잃고 살아가던 동화 속 주인공들의 마을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어드벤처 드라마.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앞서 '겨울왕국' 실사판 드라마 '원스 어폰 어 타임'은 공식 페이스북에 "준비하시라"라는 글과 함께 엘사 포스터를 공개해 기대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