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경렬 기자 = 전주국제영화제는 '디지털 삼인삼색'으로 제작된 기요르기 폴피 감독의 '자유낙하'가 제49회 카를로비바리국제영화제에서 3관왕에 올랐다고 14일 밝혔다. '자유낙하'는 지난 12일(현지시간) 체코 카를로비바리에서 폐막한 영화제에서 심사위원특별상, 감독상, 유로파 시네마스 라벨상 등 3개 부문을 수상했다. 영화는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한 허름한 아파트 옥상에서 투신했다가 기적적으로 살아나는 노파의 이야기를 담았다. 관련기사'인문으로 세상 읽다'…2024년 인문다큐영화제 오는 27일 개막 경산, '2024 유니카 코리아 국제영화제' 16일 개최 #삼인삼색 #자유낙하 #전주국제영화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