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은행, CISO로 김홍선 전 안랩 대표 선임

2014-07-14 15:22
  • 글자크기 설정

[사진 =SC은행 제공]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스탠다드차타드(SC)은행은 김홍선 전 안랩 대표이사(사진)를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로 14일 선임했다.

신임 김 부행장은 행장 직속의 독립적인 정보보안 조직을 총괄하게 된다. CISO와 함께 개인정보보호책임자(CPO)도 겸임한다.
김 부행장은 스탠다드차타드그룹의 글로벌 보안팀과도 긴밀한 협력체제를 구축할 예정이다.

SC은행은 김 부행장 영입과 함께 CISO 직급을 기존 전무급에서 부행장급으로 격상했다.

김 부행장은 24년의 정보기술(IT) 경력 중 18년을 정보보안 분야에 몸담았다. 시큐어소프트를 창업해 코스닥에 등록시켰고 안랩 대표이사 당시 소프트웨어 기업으로는 처음 매출규모를 1300억원대로 끌어올렸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