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상조약 국내대책위는 FTA를 포함한 통상조약 체결 등 국내 관련 영향을 다루는 논의 기구다.
이날 회의에는 윤상직 산업부 장관 및 이경태 공동위원장 등 관계부처 정부위원과 경제단체장, 농림·수산분야 업종별 대표 등 민간위원이 참석한다.
회의에서는 FTA 추진동향과 전망 등을 보고받고 농업·수산분야의 개선과제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 한·칠레FTA 이행상황 평가 내용도 점검한다.
산업부는 중국, 뉴질랜드, 베트남, 인도네시아, 한·중·일, 아세안(ASEAN) 등과 진행 중인 7건의 FTA 협상 추진 내용을 보고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