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 14세이브[사진출처=한신 타이거즈 홈페이지]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오승환 19세이브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일본 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스 마무리 오승환(32)이 5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과 함께 시즌 19세이브를 기록했다. 오승환은 8일 일본 효고현 니시노미야의 고시엔구장에서 열린 히로시마 도요카프와의 홈경기에서 3-1로 앞선 9회초 등판해 삼자범퇴로 팀의 승리를 지켰다. 삼진 2개와 5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을 이어간 오승환의 평균자책점은 2.18로 떨어졌다. 관련기사부산 사직야구장 현 위치에 재건축…임시구장은 아시아드"韓 야구가 日 야구 30년 동안 못 이기게 만들겠다" 망언으로 유명한 이치로, MLB 명예의 전당 만장일치 입회할까 이날 경기에서 오승환은 최고시속 152km 직구와 140km대 초반의 커터 등 두 구종의 공 11개를 던졌다. #삼진 #세이브 #실 #야구 #오승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