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나우두는 7일(이하 한국시간) 국제축구연맹(FIFA)와의 인터뷰에서 “브라질은 최고의 스타인 네이마르 없이 우승후보인 독일과 싸우게 됐다”면서 “그러나 브라질은 어떤 상황에서도 항상 승리할 수 있는 강팀”이라고 브라질을 칭찬했다.
비록 네이마르는 부상으로 함께 하지 못하지만 브라질엔 루이스 스콜라리라는 명장이 있다. 호나우두는 “스콜라리 감독은 정말 훌륭한 감독이다. 위기 상황에서도 그는 선수들이 최고의 활약을 펼칠 수 있게 만든다”며 “독일전에서 브라질이 1-0으로 승리를 거둘 것”이라며 브라질의 승리를 점쳤다.
네티즌들은 “브라질-독일, 최고의 빅매치다” “브라질-독일, 사실상 결승전” “브라질-독일, 예상할 수 없다” “브라질-독일, 기대된다”와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