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관찰청소년 15명은 총 14회기 동안 영상제작의 전 분야를 종합적으로 습득하여 가정 및 학교폭력의 가해자 겸 피해자인 본인들의 이야기를 다큐멘터리로 제작하여 프로그램이 끝나는 올 11월 영상제에 출품 할 예정이다.
고양문화재단은 지난해 법무부 고양보호관찰소와 업무협약을 맺어 문화적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비행청소년들을 위해 사업비 1,300백만원을 들여 영상미디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또한 15명에게 영상미디어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