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한국어 교육은 결혼이민자와 외국인 등 30명을 대상으로 지난 3월부터 4개월 동안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지원센터 강사 3명이 △국립국어원이 개발한 한국어교육 과정 △법무부가 운영하는 사회통합프로그램의 과정 △한국어교육 심화과정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해왔다.
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한국어 교육은 결혼이민자와 외국인들이 우리말뿐만 아니라 한국문화를 학습해 한국의 일상생활과 사회생활에 적응하고, 의사소통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족들의 의사소통이 잘 이뤄질 수 있도록 한국어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