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LG디스플레이가 LCD패널 수급 호조 전망에 강세다. 30일 아주데일리를 통해 LCD패널 산업 전망을 다뤘던 LG디스플레이는 오전 9시 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일 대비 1.75% 오른 3만1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메리츠종금증권은 "2014년 2분기 타이트한 LCD패널 수급에 애플 신제품 모멘텀이 더해지며, 영업이익 8718억원으로 큰 폭 성장 예상된다"며 "3분기 초에 TV패널의 재고조정 예상되나, 가격은 타이트한 수급으로 인해 2포인트 상승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관련기사LG디스플레이, 최현철 부사장 승진 등 7명 임원인사 단행LG디스플레이 #수급 #LCD패널 #LG디스플레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