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19일(현지시간) 개최된 일본 그리스 전 경기 종료후 일본 대표팀 자케로니 감독은 일본 언론에 대해 "여러번 기회를 만들었지만 그것을 살리지 못했다"고 말하면서 "조금 더 기회를 만들 수 있었을 텐데 아쉽다"고 이날 일본 그리스 전에 대해 평가했다.
또 "공격의 흐름에 계속성이 없어 우리의 장점을 발휘하지 못했다"고 일본 그리스 전에 대한 아쉬움을 표명했다.
이날 일본 그리스 전에서 일본은 0-0 무승부를 기록해 사실상 자력으로 본선질출이 불가능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