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우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연평해전’ 캐스팅 제안을 받고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이현우는 ‘기술자들’ 촬영에 한창이라 이후 스케줄을 면밀히 검토해야한다는 설명이다.
이현우가 제안을 받은 역은 박동혁 상병 역할이다. 박동혁 상병과, 배우 진구가 연기할 전망인 한상국 하사, 윤영하 대위가 극의 중심에 선다.
앞서 ‘연평해전’은 정석원을 주인공으로 캐스팅, 일부분 촬영을 했다. 그러나 투자사와 배급사가 바뀌면서 제작에 차질을 빚었다. 결국 정석원은 하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