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는 자체 개발한 모바일 액션 보드게임 ‘미스터리파티 for Kakao’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테스트를 진행, 게임성 및 캐릭터 등 게임 전반에 걸쳐 이용자들에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밝혔다.
특히,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배틀게임(미니게임)’과 ‘타임몬(자리뺏기 펫)’ 등으로 기존 게임과 차별화되며,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한다는 평가를 얻었다.
또한 기존 보드 게임에 지루함을 느꼈던 이용자들에게 차별화 된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하여 테스트 기간 동안 나온 다양한 유저 의견을 적극 수렴해 나갈 방침이다.
NHN엔터테인먼트 크로노스튜디오 조광래 PD는 “게임에 대한 기대가 높은 만큼, 출시 때 더욱 완성도 높은 게임으로 선보일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며 “보드게임 장르를 처음 접하는 이용자 분들을 위한 안내 및 편의 기능도 적극적으로 보완해 남녀노소 대중에게 사랑받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스터리파티’는 6월 중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