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신생게임기업 네오아레나(대표 박진환)가 신작 원터치 공성배틀 RPG ‘베나토르’의 사전등록이벤트 참가자 수가 9만명을 넘어섰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4일부터 사전모집에 들어간 ‘베나토르’는 모집 이틀째 5만 명을 돌파, 6일째인 현재 신청자 수가 9만 명이 넘어 곧 10만 명이 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네오아레나에서는 남은 8일의 등록 기간 중 목표한 사전 등록 신청자 30만 명이 넘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네오아레나 황성익 본부장은 “폭발적인 반응을 보며 고마움과 함께 부담감도 커졌다”며 “안정적인 환경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남은 기간 개발사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베나토르’ 사전등록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홈페이지(http://venator.neoarena.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