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CJ오쇼핑이 운영하는 CJ오클락이 19일부터 자체적으로 일주일을 ‘오클락 패션 위크’로 명명, 다양한 여름패션 상품을 대거 선보이고 패션상품 앱쇼핑 시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패션 의리쿠폰’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CJ오클락은 이번 ‘오클락 패션 위크’를 통해 토리버치, 스케쳐스 등 인기 패션 브랜드 여름상품들을 최대 약 70% 할인가에 선보이고, 가벼운 소재의 티셔츠, 원피스 등을 1만원 이하부터 특가 판매한다.
2만원 이상 단품 구매 시 사용 할 수 있고, 한 아이디(ID)로 매일 1회씩 쿠폰을 받아 쓸 수 있다. 유효기간은 다운로드 받은 순간부터 24시간이며, TV방송상품, 액세서리 등 일부 상품은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다.
이혜숙 CJ오쇼핑 멀티채널팀 팀장은 “이맘때쯤은 결혼식, 나들이 등 바깥활동이 늘어나는 시즌인데다 올해는 예년 대비 기온까지 급상승하여 여름 의류, 신발 등에 대한 소비자 문의가 급상승했다”며 “이런 소비자 니즈에 맞춰 발 빠르게 여름 상품 재고를 확보하고 패션 쿠폰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오클락과 함께 알뜰쇼핑하는 5월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