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오일교 서천부군수가 지난 16일부터 군수권한대행직을 수행하게 됐다.
이는 지난 16일 나소열 서천군수가 민선 5기를 한 달여 남겨놓고 퇴임함에 따른 것이다.
또한 “정부예산확보 및 재정 균형집행, 도 종합감사와 한산모시문화제 준비 등 당면 현안사업들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업무에 만전을 기해 민선 5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민선 6기 준비에도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오일교 서천부군수는 지난 2013년 7월 1일부터 서천군 부군수직을 수행하여 왔으며 민선5기가 마무리되는 6월 30일까지 군수권한대행을 수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