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렛국제병원 新 비전 선포식 가져…VISION 2017 대한민국 1등 병원,

2014-05-19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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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나사렛국제병원(이사장 이강일)은 지난15일 본관 12층에서 나사렛의료재단 창립 33주년과 나사렛국제병원 개원 5주년 기념식을 갖고 새로운 비전을 선포했다.

이날 25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이강일 이사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이순자 병원장이 비전 선포를 거행했다.

나사렛국제병원은 양∙한방 협진서비스를 중점으로 특화된 병원으로서 개원한지 올해로 5주년을 맞이했다.

그 동안 23개 진료과, 15개 전문센터, 45명의 전문의가 진료하는 종합병원으로 성장하였고 같은 재단인 나사렛한방병원을 모태로 30여 년 간 이어져온 의료 역사를 되돌아보고 재정비하여 제2의 도약을 다짐하기 위해 새롭게 비전을 선포한 것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VISION 2017 대한민국 1등 병원'을 모토로 양∙한방 협진 표준화, 직원 만족,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서비스가 그 핵심으로 고객에게 최고의 의료 서비스로 한걸음 더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이날 이강일 이사장은 직원들에게 "2017년까지 비전 달성을 위해 한마음 한 뜻으로 임해주기를 바란다." 라고 당부했고 임직원 모두는 대한민국 1등 병원을 위해 노력 할 것을 다짐했다.
 

나사렛국제병원 비전선포식

나사렛국제병원은 보건복지부와 국립암센터가 주관하는 응급의료기관평가와 암 검진평가에서 각각 최상위 등급과 최고점수를 획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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