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25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이강일 이사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이순자 병원장이 비전 선포를 거행했다.
나사렛국제병원은 양∙한방 협진서비스를 중점으로 특화된 병원으로서 개원한지 올해로 5주년을 맞이했다.
그 동안 23개 진료과, 15개 전문센터, 45명의 전문의가 진료하는 종합병원으로 성장하였고 같은 재단인 나사렛한방병원을 모태로 30여 년 간 이어져온 의료 역사를 되돌아보고 재정비하여 제2의 도약을 다짐하기 위해 새롭게 비전을 선포한 것이다.
이날 이강일 이사장은 직원들에게 "2017년까지 비전 달성을 위해 한마음 한 뜻으로 임해주기를 바란다." 라고 당부했고 임직원 모두는 대한민국 1등 병원을 위해 노력 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