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에는 포스터 54점이 접수되었으며, 해당 분야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별도 구성하여 포스터 응모작을 부문별로 최우수, 우수, 장려 등 총 12개 작품이 선정됐다.
포스터 부분 응모결과 “재난대응예방은 우리의 행복지킴이.” (김미성, 완정초등학교 4학년)와'Melting!'(김규민, 청라고등학교 2학년) 출품작이 초등부 및 중․고등부에서 각각 최우수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구는 당선작을 인쇄물로 제작하여 홍보용으로 활용하는 한편, 오는 25일 방재의 날을 맞아 23일부터 6월1일까지 서구청 로비에서 작품 전시회를 개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