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검역본부는 19일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아세안) 개발도상국 전문가들을 초청, 식물검역 과정 연수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개발도상국 전문가들은 우리나라의 식물검역 제도와 국제협력을 비롯해 수입식물 소독처리, 수출검역 등에 대한 강의와 실습을 하고 국제식물보호협약(IPPC) 사무국 인사들과의 워크숍에 참여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는 캄보디아·인도네시아·라오스·말레이시아·미얀마·필리핀·태국·베트남 등 8개국 전문가들이 초청됐으며, 연수사업은 2006년부터 공적개발원조사업(ODA)의 하나로 시행됐다.
농림축산검역본부 관계자는 "농산물 교역 확대가 예상되는 개도국의 식물검역 능력 향상을 위해 연수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개발도상국 전문가들은 우리나라의 식물검역 제도와 국제협력을 비롯해 수입식물 소독처리, 수출검역 등에 대한 강의와 실습을 하고 국제식물보호협약(IPPC) 사무국 인사들과의 워크숍에 참여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는 캄보디아·인도네시아·라오스·말레이시아·미얀마·필리핀·태국·베트남 등 8개국 전문가들이 초청됐으며, 연수사업은 2006년부터 공적개발원조사업(ODA)의 하나로 시행됐다.
농림축산검역본부 관계자는 "농산물 교역 확대가 예상되는 개도국의 식물검역 능력 향상을 위해 연수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