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보건복지부는 청각ㆍ언어장애인을 위해 보건복지콜센터의 영상상담서비스를 가동한다고 14일 밝혔다. 복지부에 따르면 15일 서비스가 개통되면 전국 28만여 명의 청각ㆍ언어장애인이 PC와 스마트폰을 활용해 손쉽게 영상 또는 채팅으로 보건복지 관련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영상상담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보건복지콜센터 홈페이지(www.129.go.kr)에서 신청하거나 스마트폰 등에서 영상ㆍ채팅상담서비스 앱을 내려받으면 된다. #보건복지부 #보건복지콜센터 #영상상담서비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