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인천상공회의소는 인천광역시 및 한국무역보험공사와 공동으로 인천상공회의소가 중소Plus+단체보험에 가입하여 작년 수출실적 300만불 미만 중소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50개사를 선정, 수출보험을 무료로 지원한다.
중소 수출업체는 연 21만원의 보험료를 지원받아 회사의 부담금이 없이 수출보험에 가입하게 되며, 해외바이어로 부터 수출대금 회수가 불가능할 경우, 최대 수출대금의 90%, 5만불의 보험금을 지급받는다.
또한 글로벌 무역환경에서 날로 중요해지고 있는 FTA(자유무역협정)에 대한 수출 기업의 대응 및 활용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인천광역시와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는 FTA활용지원센터는 금년 들어 관세사 2명 및 원산지관리사 2명으로 인력을 늘리고 원산지(포괄)확인서 제3자 확인사업을 새로 시행하고 있으며 원산지관리에 애로가 있는 관내 기업을 직접 방문하여 컨설팅을 실시하는 등 FTA 활용을 통한 수출지원을 확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