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여주시 평생학습센터는 세월호 참사로 인한 시민들의 정신적 상처를 위로하기 위해 오는 28일 오후 6시 여강홀에서 책공연 '사금파리 한조각'을 연다. '사금파리 한조각'은 고려시대를 배경으로 청자를 만드는 주인공 목이가 도자기를 만드는데 쏟는 노력과 정성을 통해 성장해 가는 모습을 담고 있다. 아동 도서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뉴베리상 최우수작품상의 '사금파리 한조각'을 극화해 연극으로 표현했다. 여주도서관 홈페이지(www.yjlib.go.kr)를 통해 접수중이며, 1인 1좌석만 예약이 가능하다. 관련기사이충우 여주시장, 폭설 피해 농가 위로 및 복구 현장 군 장병 격려이충우 여주시장 "폭설 피해로 내년 영농 활동에 차질 없도록 지원할 것" 문의 여주도서관(☎031-887-3308번). #세월호 #여주시 #책공연 #평생학습센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