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는 전국 21개 후보지역을 대상으로 네티즌 투표 점수(60%)와 여행전문자문위원(40%) 점수를 합산, 최종 9개 지역을 선정한다.
선정된 지역의 여행매력은 생생한 스토리텔링형 콘텐츠로 제작되어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 및 SNS 채널을 통해 홍보될 예정이다.
한국관광공사 국내스마트관광팀 조덕현 팀장은 “침체된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며 "올해의 베스트 그곳으로 선정된 9개 지역이 온라인 상에서 활발하게 홍보되어 많은 사람들의 지역방문 및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