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태안 안면도 방포해수욕장 펜션웨이브

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태안반도 일대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리아스식 해안으로, 약 230km이르는 해안선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갖추고 있어 일년내내여행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아름다운 휴양도시 태안반도가 소중한 가족과 함께하는 대표 행복여행지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태안은 관광객들은 군내 수목원, 캠핑장, 항포구 등 주요 관광지를 위주로 많은 관광객들이 다녀가는 곳이다.

특히 안면도는 안면도자연휴양림, 농어촌체험마을에는 독살, 갯벌 체험, 낚시체험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거리가 있으며 꽃과 나무를통해 마음의 치유를 얻으려는 관람객들이 몰려오는 곳이며 안면송이 밭을 이룬 안면읍 정당리 국도 77호선에서 이정표를 따라 10분가량들어가면 바닷가의 작은 절인'안면암'은 태안반도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1998년 창건된 뒤 얼마 지나지 않았지만 아름다운 경관이 널리 알려지면서 불교 신도는 물론, 일반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안면암은 3층 높이의 대웅전이 탁 트여 천수만을 바라보며 웅장하게 서 있어 불경독서실, 삼성각, 용왕각 등이 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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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물 때는 부상교(浮橋)다리로 걸어 들어가면 아름다운 섬을 볼 수 있으며 해상낚시터에서 낚시도 즐길 수 있다.

곳곳의 맛보기 여행을 한 후“서해안의 모든 것을 가진 방포해변”으로 가면 완만하고 깨끗한 해안선, 황홀한 낙조, 순도 100% 갯벌에서해수욕은 물론 바다와 갯벌 체험을 즐길 수 가 있다.

요즘 여행자들은 캠핑과 편리한 숙소를 갖춘 곳을 많이 찾는다.

태안군 안면읍 승언리 339-75번지에 위치하고 있는 펜션웨이브는 바다 바로 앞에 있는 곳이며 펜션에서 편안하게 즐기면서 바다에서자녀들이 노는 모습을 한눈에 지켜볼 수 있어 자녀들과 함께 해수욕을 즐기고 싶은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곳은 밤낮으로조용하여 일상에서 탈출하여 편안한 여행을 즐기면서 편안하게 쉬어 가고 싶은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방에서 편안히 누워서도 바다를 볼 수 있으며 주변에는 산책로가 있다.

산책로 길을 따라가다 보면 꽃지 할매바위와 할아버지바위가 보이며 해변에 아름다운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어 가족이나 연인들 테이트코스로도 아주 좋은 곳이다.

펜션예약은 041)673-8211번으로 예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