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주간의 이론과 실습으로 구성된 전문 교육을 통해 실무에 바로 투입 가능한 FTA 무역전문가를 양성하고 해당인력을 필요로 하는 기업으로 취업을 연계해주는 사업으로 FTA 전문 인력 양성을 통한 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및 고용 안정화와 지역 수출입업체의 중소기업 경쟁력 제고하고자 마련되었다.
이 과정을 통해, 지난 3월 24일부터 총 6주간에 걸쳐 6:1의 경쟁을 뚫고 선발된 수강생들은 FTA 실무 및 무역실무, 비즈니스 영어회화 과정을 수료하고 전문 인력이 부족한 관내 수출입업체에 취업하게 된다.
수료생 중 원산지 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한 취득자를 채용한 업체에게는 고용노동부 지침에 따라 전문 인력 채용 예산 지원 (연간 1,080만원)이 되며, FTA 뿐만 아니라 수출입 업무에 실무지식을 갖춘 우수한 인력을 채용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제 2차 FTA 무역 인력양성과정은 6월 30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