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롯데마트의 '통큰 상품' 매출이 경기불황의 장기화에도 불구, 가격경쟁력을 무기로 두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했다. 8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통큰 상품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3.9% 증가했다. 통큰 상품은 가격이 저렴한 우수한 품질의 상품을 계속 판매해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제품이다. 기간 파격 가격으로 내놓는 행사상품이 아닌 상품 기획단계에서부터 싼 가격으로 계속 판매할 수 있도록 개발한 제품으로 2011년 이후 현재까지 내놓은 통큰 상품은 130여 품목이다. #가격경쟁력 #롯데마트 #통큰상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