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교통상황 [사진=아주경제DB]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 5월 황금연휴 고속도로 교통상황이 좋지 않다. 1일부터 시작된 황금연휴, 3일 오전 부터 고속도로 정체가 시작됐다. 최고 6일까지 휴무가 가능한 이번 연휴에 여행을 떠난 사람이 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전 8시 현재현재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잠원 나들목부터 차량이 몰리며 정체구간이 늘어나고 있다. 고속도로는 연휴 첫날인 3일 오전 7시~오후 1시, 4일 오전8시~오후 1시가 가장 혼잡할 것으로 조사됐다. 관련기사다음주 황금연휴… 전국 2799가구 청약중국 신장 테러 여파...노동절 연휴 보안등급 "올림픽 수준" 도로공사는 이번 연휴기간의 고속도로 교통량이 지난해보다 토요일은 465만대로 3.8%, 일요일은 422만대로 9.3%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고속도로 #어린이날 #황금연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