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서연 결혼 [사진=이형석 기자]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배우 진서연이 '5월의 신부'가 된다. 진서연 소속사 쇼브라더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일 아주경제에 "진서연이 3년간 교제한 남자친구와 오는 23일 서울 청담동의 한 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진서연은 예비신랑과 지인을 통해 소개 받아 만남을 시작했다. 혼전 임신은 절대 아니다. 결혼 준비를 하며 차기작을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진서연의 예비 신랑 이 씨는 몹크리에이티브 대표 겸 디렉터로 활동 중이며 자상한 성격인 것으로 알려졌다.관련기사은가은, '♥박현호'와 내년 4월 결혼…트로트부부 탄생오타니, 7억 달러 '잭팟'→결혼→전대미문 '50-50'→WS 우승…1년 만에 다 잡았다 아직 주례와 축가는 정해지지 않았으며 신접살림은 서울 한남동에 차릴 계획이다. #5월 #결혼 #진서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