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근로자의날에 일하는 네티즌들의 한숨섞인 댓글이 쏟아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근로자의날… 나도 쉬고 싶구나" "근로자의날이라도 일을 한다. 약속 같은 거 다 깨졌다" "근로자의날인데 일하고 있다. 급여 두 배 줘야 하는 거 아님?" "근로자의날이지만 쉬지 못한다. 우린 노동자니까" "근로자의날에 놀아본 적이 없는 것 같다" "오늘은 근로자의 날. 야채가게 아주머니 '난 근로자가 아니라 노동자라서 일한다'" "근로자의 날에 신나는 출근" "누구를 위한 근로자의날인가"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