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 (진도=아주경제) 이형석 기자=20일 오후 여객선 세월호 사고 실종자 가족들이 머물고 있는 전남 진도군 진도군실내체육관에 57번째 실종자 가족을 찾는 안내상황판이 위치하고 있다. 지난 16일 침몰 당시 세월호에는 경기 안산 단원고 학생 325명을 비롯해 476명이 탑승하고 있었으며 이 가운데 58명이 숨지고 174명이 구조됐다. 나머지 244명에 대해서는 구조 작업이 진행 중이다.관련기사당신의 초상권은 안전하십니까? (취재)코리아리더스포럼 , '국제안전도시로 가는길'로 포럼개최 #세월호 침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