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손톱 밑 가시 12건 발굴 개혁 추진

2014-04-16 00:16
  • 글자크기 설정

‘제1차 규제개혁 과제 발굴 보고회’ 개최


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계룡시는 15일 시청 상황실에서 홍석우 부시장 주재로 실과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도 제1차 규제개혁 과제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중앙정부의 강력한 규제개혁 정책에 발맞춰 주민생활에 불편을 주거나 지역경제 활성화를 저해하는 비효율적이고 불합리한 규제를 적극 발굴 개선코자 마련됐다.
시는 보고회를 통해 발굴된 ‘긴급복지지원제도 지원 자격 완화’ 등 총 12개의 과제에 대해서는 자치법규 개정 및 중앙부처 건의 등을 통해 적극 개선해 나가기로 했다.

홍석우 부시장은 “불필요한 규제는 즉시 정비하고 불합리한 지방 규제로 인한 각종 애로사항을 신속히 처리하는 등 모든 규제를 원점에서 재검토 해 달라”고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규제개혁신고센터를 운영하는 등 각종 규제로 인한 시민 불편 사항이나 기업의 현장 애로사항을 해결해 나가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