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아름, 김진수, 김효정 = 하루의 시작 오늘의 운세 4월 5일
안녕하세요. “하루를 시작하는 오늘의 운세” 아나운서 김효정입니다.
이제 빨간 날 공휴일은 아니지만, 그래도 나만의 나무심기 행사를 해보는 건 어떨까요?
자 그럼 4월 5일 토요일 오늘의 운세 베스트와 워스트! 지금부터 함께 보겠습니다.
먼저, 베스트3입니다.
첫 번째, 말띠 1990년생입니다. 우연히 만나게 되는 사람과 함께 행운을 누리겠습니다.
두 번째, 양띠 1979년생입니다. 기다리던 일들에 대한 반가운 소식들이 있을 예정입니다. 미루던 일도 마무리되겠습니다.
마지막 세 번째, 돼지띠 1959년생입니다. 누구를 만나든 더할 수 없이 좋은 날입니다. 연인과 함께 하는 것도 좋겠습니다.
오늘의 베스트 운세에는 어떤 스타가 있을까요?
감미로운 목소리의 대명사지만, 요즘 마녀사냥으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성시경씨!
바로 79년 양띠 되시겠습니다.
성시경씨, 오늘은 기다리던 일들에 대한 반가운 소식이 찾아온다고 하네요.
그게 무엇이든, 원하는 결과 얻으시길 바랍니다.
다음은, 워스트3입니다.
첫 번째, 소띠 1985년생입니다. 친한 사람이라고 무조건 믿고 따르다가는 낭패를 보기 쉽습니다. 경계하고 긴장하셔야겠습니다.
두 번째, 말띠 1954년생입니다. 자연 재난에 의한 피해가 예상되니, 자기 전에 집 주위를 주의 깊게 살피셔야겠습니다.
마지막 세 번째, 원숭이띠 1980년생입니다. 만남의 자리에서 사소한 실수로 오해를 받을 수 있으니 행동이나 말을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오늘의 워스트 운세에는 어떤 스타가 있을까요?
제가 정말 좋아하는 뮤지컬 배운데요,
SBS 드라마 ‘신의 선물’에서 매회 반전연기를 보여주고 계신 조승우씨!
바로, 80년 원숭이띠 되시겠습니다.
조승우씨, 오늘은 만남의 자리에서 사소한 실수로 오해를 받을 수 있다고 하니까요,
행동이나 말을 특별히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4월 5일 “하루를 시작하는 오늘의 운세” 베스트, 워스트였습니다.
다들 마음에 드실지는 모르겠는데요,
작은 변화가 일어날 때 진정한 삶을 살게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변화를 두려워하지 마시고
이번 주말에는 새로운 일에 한번 도전해 보는 건 어떨까요?
그럼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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