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 CJ E&M 넷마블(대표 조영기)은 2D 횡스크롤 액션 MORPG ‘미스틱파이터’의 홍보모델인 ‘현아’의 티저영상을 27일 공개했다.
‘미스틱파이터’는 뱀프, 검사, 전투로봇 등 주요 캐릭터를 중심으로 근미래 도시의 SF판타지 세계관을 가진 2D 횡스크롤 액션게임으로 탱크에 올라타 돌진하고 다양한 사물을 던져 폭파시키는 등 짜릿한 파괴액션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공개한 티저 영상에서는 ‘미스틱파이터’의 게임특징인 파괴액션의 느낌을 담은 현아만의 섹시하고 패기 넘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넷마블 임형준 본부장은 “이번 티저 영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현아의 활약 소식을 전해드릴 예정이다”라며, “짜릿한 파괴액션의 재미를 선사할 ‘미스틱파이터’와 ‘미스틱파이터’와 함께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 현아의 활약상에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미스틱파이터’ 홍보모델 ‘현아’는 인기 걸그룹 포미닛의 멤버이자 혼성그룹 트러블메이커로 활동하며 가요계의 섹시스타로 자리매김한 아이돌 가수로서 지난 17일 발표한 포미닛 5집 미니음반 타이틀곡 ‘오늘뭐해’로 각종 음원 차트 정상을 차지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미스틱파이터’의 현아 티저 영상 및 게임에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mystic.netmarble.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