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서산시 음암면 청소년지도협의회(부회장 김호숙)는 26일 음암초등학교에서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자율방범대, 엄마순찰대 등 1교 4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1교 1단체 협약식’을 맺었다. 협의회는 이날 협약에 따라 학생들의 등?하굣길 안전, 학교 밖 생활지도, 금연 및 성교육 등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김호숙 부회장은 “어려운 청소년과의 결연, 청소년 계도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청소년이 건전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음암면 청소년지도협의회는 10명의 지도위원으로 구성됐으며 지난해 10월 발족식을 가졌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